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이언 윌리엄슨 (문단 편집) ==== 내구성 ==== 농구선수에게 무릎 부상은 선수 생명과 관련된 치명적인 이슈이며, 몇 전문가들은 자이언의 체중이 단점이 될 수 있다고 보는 중이다. 이미 무릎 부상 경력이 있고, 엄청난 체중으로 계속 뛰고 점프하면 당연히 무릎에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다.[* 과거 워싱턴 위저즈의 에이스였던 [[길버트 아레나스]]는 인터뷰에서 웨스트브룩 정도 키와 샤킬 오닐의 루키시절 때 몸무게를 가진 것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고 선수에게 부정적으로도 작용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때문인지 듀크대 시절보다는 확실하게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덩크보다도 이지 레이업 찬스가 있으면 레이업으로 마무리하거나 가벼운 덩크로 마무리를 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양발 착지를 통해 [[데릭 로즈]] 처럼 착지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고 노력중. 그러나 데뷔 3년차, 시즌 준비중에 오른발 골절 부상이 발생했고 그로인해 21-22 시즌 초반 10경기가량 제외될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점차 복귀가 늦어지더니 시즌 중반 쯤엔 결국 아웃. 즉, 3번째 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됐다. 같은 드래프트 동기인 자 모란트가 벌써 팀을 상위시드 및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이끌며 차기 MVP 후보로 거론되는 동안[* 다만 이 친구는 어이없는 사고를 저질러 잘쌓아오던 스타 플레이어의 명성에 먹칠을 하고 말았다. 자세한 내용은 [[자 모란트#s-5.1|항목]]참고.] 자이언은 세 시즌 도합 85경기 뛴게 전부라는 얘기다. 이런 고질량 하이플라이어가 커리어 극초반부터 심각한 내구성 이슈를 달고있다는 건 좋은 징조가 아니다. 살만 뺄게 아니라 근육을 줄여서라도 체중을 120kg 정도로 낮춰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최전성기인 히트 시절의 르브론조차 체중은 약 120kg 전후에 그쳤는데, 그보다 작고 딱히 정통파 빅맨도 아닌 자이언이 (키와 포지션을 생각하면) 명백히 오버웨이트에 해당되는 130kg대의 체중을 유지할 필요가 있냐는 것. 이러다 크게 다쳐서 운동능력을 잃어버린다면 사이즈가 나쁘고 슛도 약한 자이언의 특성상 한 순간에 경쟁력이 사라질 가능성도 무시할 순 없기에, 부상 가능성과 직결되는 체중 문제는 대단히 민감한 사안이다. 루키 스케일 계약의 마지막 시즌인 4번째 시즌. 처음엔 좋은 활약을 보이다가 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정규리그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4월까지도 복귀소식이 나오지 않으면서 사실상 시즌 아웃 상태. 결국 22-23 시즌도 고작 29경기 출전에 그치며 2019-20시즌 데뷔 이후 첫 4시즌 동안 출전 경기수가 고작 '''114경기(!)'''에 불과하다! 즉, 뉴올에서 출장해야 할 경기 중 2/3! 를 날려버린 셈이다. 급기야 팀은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패배하며 플옵진출 조차 못하게 됐다. --루키 계약의 마지막 기간조차 답답하게 마무리 되었으니 또 다른 거액의 재계약은 물건너 갔다고 봐야 할것 같다.--[* 이미 5년 200M 규모의 맥스 계약은 채결된지 오래다.] 자이언의 경우 단순히 역대급 유리몸이라 경기를 못뛴다는게 전부가 아니다. 현재까지 패턴을 보면 1.시범경기는 고사하고 개막전에 복귀일 맞추기도 빠듯하다.(= 제대로 호흡을 맞출수가 없어서 팀의 시즌 준비에 근본적으로 차질을 빛는다) 2. 복귀 후에 한달도 못채우고 다시 부상 아웃.(= 시즌 전반기에 치고 나갈 동력이 많이 상실 된다) 3. 한달 가량 재활 및 검진 후 다시 한달동안 재검진 후 재재활. 4. 2~3의 사태 반복(= 후반기에 치고 나갈 동력 상실 및 트레이드 마감 시점에서 추가적인 전력 보강 불가능) 후 시즌 종료. 그러면 다시 1로 돌아간다. 이런식이라 장기 플랜을 세우는 프런트 및 코치진을 방해하는 수준. 이 정도면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시즌-아웃 당하는 선수가 선녀로 보일 지경이다. 그나마 자이언의 연봉이 저렴한 루키 계약 시절은 팀이 총연봉을 쥐어짜서 뭐라도 할 수 있다. 실제로 맥컬럼, 잉그램 영입을 통해 팀이 플옵까지도 진출했었고. 하지만 맥스계약이 시작되면 이제 팀은 다른 방법이 없다. 과거 AD 시절이 그리울 정도의 암울한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